[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24일부터 3일간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귀농, 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 유치를위한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관심을 끌었다.이번 박람회는 농정원의 귀농귀촌 설명회와 토크콘서트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지역 정보, 지원 정책, 영농 교육 등 실질적 귀농 정보를 제공에 목적이다.
군은 지역의 청정한 자연 환경과 관광지, 주요 농특 작물 등을 비롯한 농업 현황 및 귀농 지원정책에 대한 안내하면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 귀농 사무장의 생생한 귀농, 귀촌 성공사례,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개인맞춤형 상담등 귀농 초기 시행착오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밖에 도시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테마 전원주택단지 및 약용버섯 종균센터 설립, 작은 정원 조성사업 등 보다 차별화된 귀농 관련 사업등을 홍보했다.박현국 군수는 “이번 박람회에서 귀농귀촌 지원 정책 및 지역장점 등 앞으로도 귀농 최적지로 알려 도시민의 유치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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