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소방서가 지난 24일 오후 1시 지역 중점관리 대상인 ㈜영풍석포제련소에서 고 위험 대상물 사고대비와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현장지휘팀과 춘양119안전센터 석포지역대 등 소방공무원 10여 명과 석포제련소 관계자 50명 등 총60, 소방차 4대가 동원된 가운데 실시 되었다는 것.훈련은 위험물, 가스, 유해화학물 등 취급장소와 소방대 부서 위치 확인을 위한 도상훈련, 화재 발생 및 유독물 누출 등을 가상 합동대응 실제 훈련으로 진행행됐다.윤영돈 서장은 "석포제련소는 화재 발생 시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 만큼 체계적인 대응과 지속적인 훈련으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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