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청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도로환경 정비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구청은 관내 오광장~방장산터널, 오광장~포항e병원, 우현사거리~감실교, 우현사거리~소티재 등 주요 도로에 대하여, △노후 도로구간 아스콘 재포장 △차선도색 △노면 포트홀 정비 △제초작업 등 각종 위험요소를 정리할 계획이다. 또한 이면 도로상에 도시 미관을 해치고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법 노점상과 노상 적치물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상호 북구청장은 “선제적인 도로시설물 관리를 통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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