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혜의 바탕화면, 책으로’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특강은 ‘오늘도 좋아하는 일을 하는 중이야’ 안정은 작가, ‘감기 걸린 물고기’ 박정섭 작가, ‘귀신선생님과 진짜 아이들’ 남동윤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한다.체험행사는 초등학교 1~3학년 대상 ‘클리어 슬라임’, 초등학교 4~6학년 대상 ‘에코 페이퍼 아트’, 성인 대상 ‘보석방향제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독서행사는 ‘유 퀴즈 온 더 라이브러리’, ‘원화전시 감상 한줄 평’이 계획돼 있으며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상북도 울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는 31일부터 신청자를 모집하며, 행사마다 접수 일정이 다르므로 홈페이지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