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상주시지부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에 걸쳐 상주시 을지연습 종합상황실과 상주시청 각 부서를 방문해, 찜통더위 속에서도 임무를 충실히 수행 중인 공무원, 군인 등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함께 준비한 격려품을 전달하는 등 동료 직원들과 함께하는 노조 활동으로 열과성을 다해 주위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이원경 상주시지부장은 “코로나19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 등 참가자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또한 공무원 노조가 상주시민과 직원들을 위한 노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8월 22~25일까지 4일간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 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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