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봉양면이 지난 22일 한국도로공사 4개 톨게이트 직원 20여 명과 함께 추석맞이 자원봉사주간으로 정하고 도로 및 저수지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산자두화센터서~신의지 까지 2.4km구간을 32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쓰레기를 줍는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김나연 의성IC 팀장은 "이번 추석맞이 봉사구간을 가지면서 무엇보다 지역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으로 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기훈 면장은 “바쁜 가운데도 불구하고 추석맞이 봉사활동을 지역 내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한 지역 4개 톨게이트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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