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종태기자]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24일 우현사거리 일원에서 교통질서 확립 및 범시민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해 ‘갓길 주정차 안 하기’, ‘교통질서 지키기’ 등이 기재된 피켓을 들고 교통량이 많은 우현사거리 일원에서 범시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부터 강화된 ‘교차로 우회전 통행 시 일시정지’ 관련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이 부착된 텀블러를 출근길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교통질서 지키기와 일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함께 홍보했다.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기초질서 지키기와 방역수칙 준수 등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1.6배 높은 우회전 교차로 통행사고 예방을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사항 안내로 포항시민이 선진 질서문화를 실현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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