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영천시는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별빛촌장터(01000.yc.go.kr)’에서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0일간 추석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행사 기간 중 별빛촌장터에서는 복숭아, 포도 등 각종 제철 과일과 전통장류, 양념류, 와인까지 약 70여 품목의 영천시 우수 농특산물을 20% 할인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신규 회원 가입 시 3,000원 할인쿠폰을 발급하고 상품 구입금액의 5%를 적립금으로 지원한다.또한 구매 금액이 높은 고객 10명에게 감사의 사은품을 증정하고 상품 구매 리뷰 작성 고객에게 2,000원 적립금을 지급하며 이중 우수 리뷰어 5명을 선정하여 최고 5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우수한 영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영천시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연휴에 영천시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여 주는 이도 즐겁고 받는 이도 고마운 한가위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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