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난 23일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제37기 성주여성대학`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가졌다.이번 특강은 이병환 성주군수가 민선8기 `성주의 다양함을 잇다`를 주제로 가지고 교통, 농업, 환경, 복지 등 8개분야로 나누어 성주미래비전 및 군정방향을 설명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특강을 진행했다.특히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종합복지타운 건립, 이천친환경조성사업, 창의문화교류센터 농어촌버스 승하차 재개 등 굵직한 사업에 대해 강조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수강생들이 군정주요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또한 다소 딱딱해지기 쉬운 기존 강의방식의 틀을 깨고, 이병환 성주군수의 국선도 시범 및 색소폰 연주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해져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선7기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 군민중심 행복성주 시작을 군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며, 성주군 여성리더로서 수강생 여러분들의 삶의 지혜와 배움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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