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박현국 봉화군수가 민선8기를 맞아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지역 읍면별 군정 주요사업장 36개소에 대한추진 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이 관심을 끌고있다.박 군수는 관련 부서장과 함께 봉화골프연습장 △계란환적장 △전원주택단지 조성 △닭실마을 관광인프라 활성화사업 △내성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현장 등을 방문했다. 특히, 박 군수는 실무자의 사업에 대한 의견 개진과 발전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수평적 의사결정을 강조한 현장중심 행정은 군민의 정책 체감도를 높혔다는 평가다.박현국 군수는 "앞으로도 현장에 답을 찾기 위해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을 위해 직접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한편, 박 군수의 현장방문일정은 △23일 물야면 △24일 법전면, 봉성면 △29일 석포면, 소천면 △30일 상운면 △31일 재산면, 명호면, 춘양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