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수성구의회 확대의장단은 지난 23일 오후2시 수성구청 대강당에 마련된 2022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훈련참여 공무원 및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전영태 의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축소 시행된 을지연습이 5년만에 다시 제대로 실시되는데,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히 대응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고 말하며 “전쟁, 테러 등 각종 위기 상황에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이번 을지연습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전시 또는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군사작전지원, 정부기능 유지, 국민생활안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되는 전국단위 비상대비 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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