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보건소가 오는 10월까지 지역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를 대상, 만성질환 건강관리를 위해 운영하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자조모임이 호평을 받고 있다.보건소에 따르면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자조모임은 매주 월요일 고혈압 질환자, 수요일 당뇨병 질환자를 대상, 10인 이하 소규모 그룹으로 운영된다. 지난 22일에는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만성질환자들의 자가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질환관리, 영양, 운동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익찬 소장은 "건강관리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 고혈압, 당뇨병등 만성질환의 건강증진 및 관리로 행복한 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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