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북 경산시에서 시내버스가 관광버스를 추돌해 4명이 다쳤다.2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8시53분께 경산시 진량읍에서 시내버스가 주차돼 있는 관광버스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시내버스 탑승자 A(60대·여)씨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차량 5대, 인력 17명을 투입해 사고 현장을 수습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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