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강남을 강남답게 만들기 위해 매주 첫 번째 월요일에 ‘깨끗하고 청결한 강남동 만들기’를 실시한다.‘깨끗하고 청결한 강남동 만들기’ 활동은 지난 8일 강남동여성자율방범대 방범활동을 첫 시작으로 16일 강남동새마을부녀회, 22일 강남동 통우회에서 실시했다.오는 30일 강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음달 5일 강남동주민자치회, 다음달 13일 강남동자율방재단이 단체별로 골목골목을 돌아보며 잡초제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할 예정이다.강남동은 특히 도농공업지역으로 면적이 넓고 각종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이지만 단체마다 솔선수범하여 깨끗한 강남을 만들자는 의지를 다졌다.환경정비 및 잡초제거에 참여한 회원들은 덥고 습한 날씨지만 마음만은 흐뭇하고 뿌듯함을 느낀다며 지역봉사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에 손윤호 강남동장은 “솔선수범하여 나서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강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항상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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