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안계면이 지난 18일 의성형 보건복지 일환으로 지역 도덕2리 경로당에서 운영했던 특화사업인 다(多)함께 행복한 찾아가는 행복쉼터가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 사업은 의성형보건복지 고도화를 위해 간호직공무원들의 건강체크 및 맞춤형 건강복지 상담 등 보건과 복지를 아우르는 협업체계를 갖춰 추진한 사업이다. 김모(80, 도덕2리)씨 등 행사에 참가한 10여 명의 어르신은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찾아와 공예교실도 해주고, 건강도 챙겨주니 너무 좋다"고 전했다. 이종우 면장은 "앞으로도 다(多)함께 행복한 삶의 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건강복지정보로 면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24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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