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경산시 경로당 행복도우미는 8월 한 달 동안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사랑, 나라사랑 주제로 태극기 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행복도우미들이 담당 경로당별로 직접 방문해 어르신 대상으로 태극기의 유래와 의미 그리고 문양 등을 설명했다. 어르신들은 77년 전 광복의 그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직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조들을 가슴 깊이 생각하면서 태극기를 정성스럽게 그렸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하나같이 조국 해방은 됐지만, 하루빨리 남북통일이 되어 이산가족의 아픔을 들어주고 평화의 시대가 오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했다. 앞으로도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는 국경일을 맞이해 국가사랑, 나라사랑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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