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포항시 북구 흥해읍 자원봉사거점센터(센터장 최삼성)에서는 지난 22일 흥해장날을 맞이하여 흥해로타리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보행보조기 안전 반사스티커를 배부하고 부착해 드리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흥해읍 자원봉사거점센터 회원 10여 명과 읍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여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잦아지며 노인보행보조기로 움직이는 어르신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교통법규와 안전사고 예방 및 주의사항 등을 교육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보행보조기구 70여대에 안전 반사스티커를 부착해 드렸다. 박용생 흥해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흥해읍 자원봉사거점센터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흥해 자원봉사거점센터(센터장 최삼성)는 평소에도 마을 환경정비 봉사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 활동 및 각종 재해 발생 때마다 복구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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