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안상수기자]경북농협은 22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식품안전 특별상황실 운영 및 지역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현장 점검에서 금동명 본부장은 왜관농협 하나로마트의 △농·축산물 원산지 △유통기한 △식품 보존 및 보관기준 △중량미달여부, △위생관리 실태 등 농·축산물 식품안전관리현황을 점검했다.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의 운영기간은 지난 16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운영하며 이 기간 동안 지역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축산물 판매장 등 지역 520여개 계통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