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최근 이틀간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22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 SNS기자단 `가봄`, △경북문화관광공사 `경북여행 리포터` 등 16명을 초청해 엑스포, 웹툰 방탈출테마파크, 선비세상, 막걸리 빚기 체험 등 영주시의 다양한 볼거리와 다양한 체험거리로 진행됐다. 이번에 참여자들은 엑스포와 주요 관광지를 직접 체감한 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엑스포를 홍보하고 단체 관람객 유치 활성화에 도모할 예정이다. 이창구 부위원장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한국관광공사, 경북문화관광공사의 긴밀한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및 모객활동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하며, 입장권은 영주.봉화군 지역 새마을금고, 경북도내 농협은행 및 영주시 농.축협 창구, YES24티켓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