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바르게살기운동 의성군협의회가 지난 19일 자매도시인 순창군협의회와 순창체육공원에서 농·특산물 홍보, 문화교류, 인적교류 등 친선교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류행사에는 100여 명의 의성과 순창군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행사와 지역특산품 교환, 유적지 탐방 및 장류체험, 양협의회 화합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취지인 진실·질서·화합 등 3대 이념인 정직한 개인, 함께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국민정신운동 전개에 앞장을 다짐했다. 김영대 회장은 "화합의 자리를 통한 서로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보다 많은 소통을 통해 서로간 상생하고 협력하는 단체가 되도록 적극 앞상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군수도 "양 협의회가 친선교류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서로 상생협력은 물론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23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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