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2022년 국가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국가균형발전사업은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매년 전국 지자체와 범부처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지역사업 평가제도이다.   3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된 케이메디허브는 차질 없는 사업 수행과 성과목표 달성도가 높은 점이 우수하다고 평가받았다. 첨단의료복합단지조성 사업의 경우 비수도권의 예산비중이 전년과 동일한 100% 예산비중을 유지하여 지역기업의 애로기술지원, 지역인재 채용 확대 등 균형발전 기여를 통한 사회적 가치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지역 의료산업관련 중소기업의 R&D 역량 제고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인재 및 지역 대학생 인턴,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난 해소에 기여했다.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3년 연속으로 우수 등급에 선정되어 몹시 기쁘다”며 “앞으로도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과 유관기관, 지역기업 등과 유기적으로 협업 소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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