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안동 풍천풍서초등학교는 지난 19일 2학기 방과후학교 개강을 앞두고 방과후학교 위탁업체 및 강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안전관리 연수’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2학기 개학과 함께 교육활동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관리 및 학생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특히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실습과 함께 안전교육을 진행했다.또한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의무자 연수를 병행해 아동에게 행해지는 신체·정서적 학대 등을 사전에 예방했다.심상영 풍천풍서초 교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2학기에도 학생지도에 만전을 기해 만족도 높은 방과후학교가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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