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 김장호 구미시장은 18일 오후 3시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상근부회장, 곽호상 금오공과대학교 총장과 함께 구미국가산업단지 반도체 산업 선도 기업인 SK실트론과 원익QnC를 찾았다.이날 방문에서는 지역 내 반도체 기업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또한, ‘차세대 반도체 특화단지’ 구미 지정 당위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력 확보,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 차세대반도체 생태계 조성 등 차세대 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함께 방문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복잡하게 구성돼 있는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 협력 수준을 높이고 반도체 사업 환경 개선을 대변하는 국내유일의 민간단체로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30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차세대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까지 전폭적인 지원이 가능해진다”며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산·학·연간 긴밀한 협력”을 부탁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