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12일 ~ 다음달 8일까지 약 한 달간 1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프로그램 “꿈드립”을 진행한다.“꿈드립”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바리스타 2급 실습 교육을 제공해 추후 자격취득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핸드드립 커피를 포함해 머신 사용법, 원두 감별 등 커피에 관한 전반적인 기초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시음회도 진행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학교를 떠나 다시 시작해야 하는 어려움에 처한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자기계발 체험과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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