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시는 오는 27일 오후 4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연극 `별이네 헤어살롱` 공연을 개최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가족을 테마로 한 코믹극으로 시골에서 미용실을 운영하는 엄마와 단골고객 60대 이상의 아주머니와 할머니들, 타지에서 회사생활을 하다 귀향한 딸 별이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다.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소요시간은 90분이며 관람료는 5천원(8세이상)이다. 예매는 18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12시까지이며,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하면 된다. 문화예술회관 방문예매도 가능하다. 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관내 문화소외계층은 사전 신청을 받아 무료로 초대한다. 관람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24일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공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영주문화예술회관(639-5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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