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강영석 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한 남·여새마을지도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상주시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가 성대히 열려 눈길을 끌었다.  하계수련대회는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에 앞장 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조직 상호 간 정보교환과 화합을 통해 탄소중립실현과 살맛나는 공동체 행복상주 만들기에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고, 조직역량을 재충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에너지 절약 홍보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운동’ 홍보 부채 1천개 배부와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함창읍 증촌1리 이정애 새마을부녀회장외 51명의 우수 새마을지도자 표창과 24개 읍면동대항 화합한마당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이정희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가족들의 화합과 ‘살맛나는 공동체’실현을 위해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하계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간 단결을 더욱 굳건히 하고, 새마을 정신으로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건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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