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는 지난 17일 상주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분리배출’이라는 주제로 2022년 바르게살기운동 건전생활실천 강연회를 열어 바르게살기회원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과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심재헌 경북환경연수원 운영부장의 강의를 듣고, 미세먼지 저감 식물심기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강연회 참석자들은 일회용품 사용량 증가에 따른 쓰레기 문제와 환경오염, 기후위기 심각성에 전적으로 공감했으며, 평소 자세히 몰랐던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 정확하게 배우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김정원 회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소비 절약 등 목록을 정하여 회원 모두가 솔선 실천해 주시길 바라며, 자원순환의 가치와 분리배출 방법 등을 지역주민들께도 널리 홍보해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