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사)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강영석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과 농촌지도자 회원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미래 상주농업 발전을 도모하는 ‘제36회 농촌지도자상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열려 농촌지도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날 행사는 상주시생활개선회 라인댄스 동호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농촌지도자 활동 동영상 상영, 우수 농촌지도자회원 표창, 내 몸 살리는 생상건강관리 이홍렬 박사 특강, 이봉호·강동구우수회원 과제발표, 행운권 추첨 등 24개 읍면동 농촌지도자회원들의 단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모든 것이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미래 농업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고, 실천하는 농촌지도자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질 것”이라며, “앞으로 상주농업 발전을 통한 든든한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우리 상주 농촌지도자의 역할을 크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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