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 옥산면이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옥산면민체육관 야외마당에서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한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최한 한여름밤 음악회는 옥산면 옥빛밴드가 주최하고, 옥산면 기초생활거점추진회, 옥산면 주민자치회, 옥산면 문화체육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축하공연으로 아랑고고장구 경주지부의 장구공연과 실업1리 열매소리의 오카리나공연 이어 본식에서는 옥빛밴드의 합주공연과 면민노래자랑은 화합의 장이되었다.최경호 단장은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화합을 위해 개최한 만큼 주민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나눌 수 있어 무엇보다 뜻깊었다"라고 전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에 개최한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통해 무더위를 날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19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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