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8월 18일~ 9월 10일까지 농특산물 종합쇼핑몰인 ‘명실상주몰’에서 추석맞이 할인이벤트를 열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곶감, 한우, 쌀, 과일류 등의 상주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20% 할인된 가격(최대 2만원 할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할인행사 외에도 신규회원 5천원 할인쿠폰 지급(1만원 이상 구매 시 즉시 사용 가능), 우수 후기 작성자 2만원 할인쿠폰 지급(매주 우수 후기 5명 추첨)이벤트가 진행된다.예산소진 시 조기마감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18일부터 ‘명실상주몰’에서 확인 가능하다.이종진 유통마케팅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상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쇼핑몰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증대와 판로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