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기자]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자살율을 낮추기 위해 지역 편의점 1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맘품 편의점`을 운영한다.‘맘품(品) 편의점’이란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을 활용해 이를 이용하는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자살위기 여부를 살피고, 생명지킴이로 활동하며 정신건강서비스를 홍보하는 사업이다.지정된 편의점에 현판 부착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점주들에게 맘지킴이 역할을 알리고, 정신건강서비스와 자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시행할 계획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