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시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긴급 하수도공사를 위해 지좌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천대교 방면 약 600m 구간 1개 차로를 교통(부분)통제 한다고 밝혔다.지난 8월 12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상(김천대교 방면)에서 발생한 도로꺼짐과 관련, 원인이 된 하수관에 대해서는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해당 하수관로에 대해 CCTV확인 결과 일부 구간에서 하수관 노후에 따른 관 상부 파손이 확인되어 추가 도로꺼짐 발생 및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긴급 하수도공사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이상근 상하수도과장은 “출퇴근 시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우회도로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빠른 시일 내 공사를 완료해 차량 통행제한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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