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강영석 상주시장은 민선8기의 출범을 맞아 시민들과의 소통과 화합,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위해 읍면동 방문 간담회를 열어 시민들의 기대와 주목을 끌고 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6일 사벌국면을 시작으로 9월 14일까지 24개 읍면동의 주민들을 만나 민선8기 시정추진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고,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는다.특히 올해는 민선8기 주요시정 추진방향에 대해 강영석 시장이 직접 주민들에게 설명해 주민들과 소통과 신선함을 더했고, 이후 격식없이 자유롭게 진행된 주민과의 자유토론 시간에 제시된 시정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현장 확인과 사업성 검토과정을 거쳐 조치계획과 결과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해결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민선8기 시정 목표인 “저력있는 역사도시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바탕으로 상주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