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 사업을 다섯 번째 실시하였다. 한수원사업자지원사업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취약계층들에게 월1회 반찬을 지원하고 있는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은 이날 여름철 식중독 등 사고 예방을 위해 계란, 국수 등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부식꾸러미를 만들어 지원했다. 손승준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폭염 등으로 여름철 취약계층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