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지난 12일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건립`에 따른 주민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현장방문 최정우 부군수를 비롯한 박수현 군의장, 장철식 의원, 군위군 문화재단, 군 관계자, 마을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하여 9월말 준공예정인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추진현황과 향후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년 국토부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조성은 산성면 화본리 폐교된 산성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하여 공연장, 체험공간, 카페테리아, 게스트룸, 휴게공간, 주차장 등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삼국유사 배움터 사업비는 총 27억 원이며, 2022년 9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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