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상주시는 지난 12일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강영석 시장 주재로, 상주시의회의장 등 지역내 유관기관 1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2년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이번 회의는 오는 8월 22일~25일까지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따른 통합방위태세 확립방안 논의와각 기관별 다양한 현안과제를 선정·토의 했다.강영석 상주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이번 을지연습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축소 시행되다가 정상적인 규모로 실시되는 첫 훈련인 만큼 민·관·군·경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