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11일 소회의실에서 홍석표 부군수 주재로 관련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완벽한 국가비상 태세 확립 추진 점검을 위한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을지 연습에 앞서 부서별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과 을지연습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을지연습은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대처와 전쟁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전․평시 완벽한 국가비상 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진행된다.또한, 을지훈련 상황보고회는 국지도발 및 전시주요현안 과제 토의, 재난 및 테러대비 실제훈련, 민방공 훈련 등을 통한 국가 위기대응 역량을 강화한 정부 연습이다.홍석표 부군수는 "이번 을지 연습은 북한 대남위협이 지속된 가운데 실질적 전시대비 훈련인 만큼 전 공무원이 합심,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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