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이 오는 17일부터 지역의 대표 역사인물인 조선최초 통신사 박서생을 테마로 한 산수실경 뮤지컬(박서생)에 지역의 참여할 배우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비안면 출신 최초 조선통신사 율정 박서생 발자취 영상물, 60여 명 배우가 만든 뮤지컬을 남대천 구봉공원 특설무대서 9월 22일부터 4일간 공연될 작품이다. 이번 공개모집은 지역의 역량있는 연기자 발굴과 끼와 열정있는 예술인들에게 무대공연 기회와 연기자로서 길을 열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신청은 뮤지컬 박서생 홈페이지를 통해 이메일로 접수를 하게 되며 서류접수는 2022년 8월 17일~8월 24일까지, 서류심사 전형으로 합격자를 발표하게 된다. 박형진 관광과장은 "이번 작품은 지역의 대표 공연콘텐츠로 기획되는 작품인 만큼 뮤지컬 `박서생`에 대한 열정 넘치는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탁합니다17일자 신문게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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