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 시행하고 있는 에스포항병원이 11일 오후 지하대강당에서 남성 직원 40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아버지학교 ‘라떼파파’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경상북도 아버지학교 ‘라떼파파’ 교육은 2018년부터 경북여성정책개발원에서 경상북도의 영유아기 및 학령기 아이를 둔 아버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교육을 맡은 장혜주 다온언어상담심리연구소장은 슬기로운 아빠생활이란 주제로 감성존중, 그림책을 통한 감성키우기 등의 주제로 공감능력을 통한 부모의 역할에 대하여 사례를 제시하며 강의하였다.에스포항병원 어린이집 권영숙 원장은 “바쁜 시간에 참석해주신 아버지들께 감사드린다”며 “일과 양육을 함께하는 아버지들이 양성평등한 양육기술 습득으로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교육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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