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흥해읍 자율방재단(단장 김문균)은 12일 집중호우 및 태풍을 대비하기 위해 양수기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활동에는 자율방재단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서울지역에 115년만의 최악의 호우가 기록되는 등 수도권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대규모 침수 피해로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점을 대비해 긴급 점검 활동을 진행했다. 자율방재단 김문균 단장은 “꾸준한 점검 활동으로 집중호우 및 태풍의 위험으로부터 흥해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박용생 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긴급 점검을 실시한 흥해읍 자율방재단에게 감사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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