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시 대항면 의용소방대는 12일 대항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대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수난사고 및 화재예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교육은 김천소방서다수119안전센터 설구환 센터장이 참석해 먼저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한 후, 인근 기날 저수지에서 피서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수난사고 대비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손정배 의용소방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 면민의 안전을 위해 수난사고 및 화재예방교육에 참석해 주신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항상 면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 주시는 의용소방대원들 덕분에 든든하다. 특히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에 접어든 만큼 개인 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며, “하반기에 치러질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 등 다양한 면 행정에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