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울릉교육 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얼렸다.   울릉교육지원청 남군현 교육장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남진복 의원과 함께 지역 교육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울릉교육 현안 과제를 위한 교육 현장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자리에서는 교육지원청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주요 현안 업무 발표, 도의원과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남 교육장은 주요 현안 발표를 통해 학교지원센터의 교원 업무 경감, Wee센터 상담 지원, 체험활동 운영 지원, 미래 핵심 역량 강화 및 특성화된 교육 환경 조성 등과 업무 경감, 학교 지원 추진 사례를 제시했다.    또한, 특색사업으로 내 고장 울릉 섬마을 사랑 교육, 맞춤형 독도교육, 성취프로그램 등 현안 사업 추진을 통해 청정 울릉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남진복 도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교육발전과 학생들의 보금자리 교육을 위해 교육 관계자들과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자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