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대구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대명5동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자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자원봉사 활동실적이 25시간 이상 활동한 청소년 46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청소년 자원봉사자에게는 센터장 표창 수여 및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기념사진도 찍어 자원봉사센터 밴드 및 홈페이지에도 홍보할 예정이다.김봉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자원봉사 활동 기회가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활동해 준 청소년들에게 감사하다“며 “아름답고 밝은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