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군은 지난 11일 울진군청 중회의실에서 김재준 부군수 주재로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시군 평가 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시군 평가는 경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하여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 합동 평가와 연계해 국가위임사무, 국가 주요 정책과 도정 주요 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총 지표 97개(정량지표 77개, 정성지표 20개)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보고회는 현재까지 추진된 정량지표 실적을 점검하여 각 지표별 실적 제고 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시군별 우수사례를 상대적으로 평가하는 정성지표 사례 발굴을 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김재준 부군수는 “시군평가는 매월 실적을 파악하여 부진 사유를 분석하고 방안을 찾아내는 등 부서장의 관심도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울진군이 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은 시군 평가 실적 제고를 위해 부진지표 분석 및 지표 담당자와의 상시 1:1컨설팅을 통해 시군 평가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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