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경찰서는 최근 장수파출소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11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번행사는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장과 손성호, 이상근 시의원, 오자금 장수면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장수파출소는 금년 2월부터 신축공사를 시작해 건물면적 208㎡(63평) 지상2층 구조로 준공됐으며, 장수면 일대의 주민 2천110명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윤종진 경찰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준공식을 계기로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로 다시 한번 새롭게 시작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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