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이 지난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사회보장정책의 비전 수립을 위한 제5기 군지사보계획 수립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용역은 4년마다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표별 의견을 모우고 사회보장 수준을 향상 시킨다는 것.이날 보고회는 제5기 봉화군 지사보 계획 추진상황중간보고를 통해 공공과 민간으로 이뤄진 TF팀과 각 읍면 복지부서의 다양한 의견들을 계획에 반영되었다.홍석표 부군수는 공공 및 민간이 추진한 주요사업들이 반영되도록 면밀한 검토를 통해 주민에게 실질적 체감이 되는 지사 보 계획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