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소방서는 지난 4일 여름철 휴가기간을 맞이하여 구산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가족 단위 피서객을 주요 대상으로 지진체험, 연기미로탈출, 소화기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각종 재난 상황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사고 예방과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박철호 119재난대응과장은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통하여 물놀이 안전사고뿐만 아니라 생활안전사고 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즐거운 여름휴가를 더욱더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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