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우리마을 교육나눔 안심3동 추진위원회가 지난 9일 마을봉사활동으로 청소년이 직접 만든 방역물품을 경로당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청소년들은 지역 경로당 3개소를 찾아 천연 모기퇴치제 및 물파스를 각 15세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박창성 우리마을 교육나눔 안심3동 추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지속적으로 청소년과 기성세대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재웅 안심3동장은 “청소년들이 마을봉사활동을 통해 경로효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청소년이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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