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경찰서는 10일 오전 영주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정기인사발령 신고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타서 전입 8명 등 총 11명이 참석, 경찰서장 및 각 과장들과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윤종진 경찰서장은 영주경찰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개인의 노력과 의지가 중요하기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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