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센터, 학업중단예방위 운영

[경상매일신문=최영열기자]김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8일 오후 3시부터 김천Wee센터(김천시 원곡길 8) 3층 대회의실에 모여 2022학년도 2차 학업중단 예방위원회를 운영했다. 학업중단 예방위원회는 김천Wee센터를 중심으로 김천경찰서,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천교육지원청특수교육지원센터, 사회복지법인Good발달지원센터가 함께 한다. 이번 학업중단 예방위원회의 주제는 상담 및 체험활동 중심의 학업중단 예방 활동과 학업중단 위기 학생 및 비행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 구축 활동 등에 관해 다뤘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 이창희 교육지원과장은 “김천 지역 기관들의 실무담당자가 주축이 되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만들어 가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건강한 학교생활과 학교 밖 청소년들을 도울 수 있도록 공유를 통해 실천해 나간다면 더 나은 김천교육이 되리라 믿는다”고 하였다.